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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교회 가는 길에 하햔 눈이 덮힌 북한산을 보았습니다.
발걸음을 산으로 옮기고 싶었습니다.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봉산을 보았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이런 명산을 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저산을 오르고야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