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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아는 분의 댁을 방문했습니다.

길을 가시다 발을 삐긋하시는 바람에 다치셔서 병문안 겸 식사겸해서요.

오랜만에 양갈비와 닭고기를 소원 없이 먹었습니다.

이분 댁에 갔더니 위 게임도 있어서 아이들은 4 시간 가량 게임 소원 풀었죠.

어른들은 이야기 꽃을 피웠구요.

 

가지고 간 카메라가 덩그러니 구석에 놓여 있어서 뭐라도 찍어야 할 것만 같아서

이것 저것 살펴 보던 중에 벽에 걸린 십자가가 눈에 들어 와서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