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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어느새 세곳을 걷고 또 걸어 다리가 붓기 시작합니다.ㅜ.ㅜ

집에선 주니어가 엄마찾아 삼만리를 외치고 있다면서 카톡을 울려댑니다.

전망대를 오르면 바다가 보인다는데,포기하고 중간에서 사진 몇 장을 더 찍어봅니다.

아이구~근데 여기는 더 사진이 안나옵니다.

경치는 좋은데,여엉~빛이 너무 대놓고 제 얼굴에 쏟아져서....ㅎㅎㅎㅎ

이상으로 풍차님을 모델로한 녹차마을 후다닥 여행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