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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큰 맘 먹고 떠났습니다.
여간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말입니다^^
머리가 하얀 분이 저의 외할머니신데,전주에서 한달간 계시다가 집인 홍천으로 가시면서 저희가 모시고 갔습니다.
겸사겸사 바람도 쐬구요....
이모네 가든 위로 방송인 현영의 엄마가 하신다는 펜션도 잇더라구요^^
북한강이 흐르는 이곳이 정말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