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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기사는 후배네 가족들과 다녀온 몬트리올서 동북쪽으로 200키로정도 떨어진 동네입니다.

요사이 파나의 zs7을 들고다니는데 나름 괜찮은 듯 합니다.

카메라자체로 샤픈기능도 있고 개인적으로 16:9를 사용하다보니 예리하고 시원한 느낌이 괜찮습니다.

그보다 렌즈갈고 뭐하고 그러는게 공연히 신경질나고 그럴 때가 있네요. 찍어가는 과정중의 일부인 하드웨어를 만지작 거리는 것도 즐겨야 한다는 게 나름 원칙이기도 한데..

귀차니즘같은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