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우음도의 석양

한울/ 김신열 2011-05-31 11:16:38 2


지금 삘기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인것 같습니다.
황혼녘의 노을빛에 곱게 물든 삘기꽃이 바람에
나부끼는 그 광경은 장관이였습니다.
얼마후 개발(開發) 이라는 명제(命題)아래 이 아름다운 자연이 사라지게
된다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꽃이 지기 전에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