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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내내 가평에서 연수받고
아침고요수목원엘갔다가(꽃이 별로없어서 메롱이었습니다)
남이섬 볼것 없다고하여
자라섬을 갔는데 정말 자라섬 볼것 없었습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일몰을 찍으려고 호수엘 갔는데 시간이 넘어서 들여보내주지 않더라구요
오후 내내 가평을 헤메이다 내려올까 망설이다
일산에서 하루자고 서울모터쇼엘 다녀왔습니다.
너무일찍 서들러서인지 한시간반을 기다린끝에 10시에 입장
보기도 전에 지쳐버려  뭘 보았는지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
또 내려오는데 서울까지 막히고 고속도로 막히고...
절대로 사람 많은델 이제는 가지 말아야지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