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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연한 4월이네요.

작년, 이맘때쯤 저는 포르투갈에 있었다죠.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아주 작은 마을 오비두스라는 곳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성벽에 둘러쌓인 아주 작은 마을인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데다 제가 찾아갔던 날이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참 행복했던 날이었네요

봄이 되니 작년 유럽여행이 너무너무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