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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아주 조그맣게 피어나더군요.

해마다 느끼는 점 인데 할머니들이 자꾸만 돌아가시더군요.

겨우 몇 분 외로움에 떨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 마음이 편치 않은 오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