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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쇼에서 페리체를오르면서 한컷
하얀 야크 뒷편에는 캉테가 6.783m 와 탐세루쿠6.618m 고봉들이 보입니다.
현지 해발약4.000m 서서히 고산증이 찾아드곳입니다.
고산증이란 특별한 약도 없습니다.
오직 휴식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로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그 증상들은 머리가 무겁고 또는 아프고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다리가 힘이 없고 온몸이 나른하고 졸립고
얼굴은 히여지고 또는 프르고 차멀미와 같이 속이 미식꺼리고
심하면 토하고 결국 쓸러지고 그다음은 포터들이 업고 내려옴니다 내려오다 보면 또 멀정합니다.ㅎㅎㅎ
이야기는 이렇게 쉬운데 집적 당해보면 하늘이 안보인답니다.
저는 다행히 그런일들이 없어 잘 모르지만요.
허지만 힘든건 마찮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