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처리 닷컴이 감히 어디라고...
가입한지는 한 참 된 것 같은데 이제야 그림 한 장 올립니다.
나그네입니다.
사실 사부님한테 누를 끼치지 않나 싶어 망설이다가 들이 대기로 작정하고 올려 봅니다.
사부님이 누구 시냐고요?
거의 빨간 옷 입고 뒷테만 보여 주시는 분인데...
저는요..
30만원짜리 중고 기계 들고 다니며 이 골짝 저 골짝,이 능선 저 능선,이 봉우리 저 봉우리
쏘다니며 마악 들이대고 쏘게 된 것이 사진을 하게된 계기입니다만 이젠 이 재미가 솔솔...
내노라하는 진사님들이 진치고 계시는 이 곳 처리 닷컴까지 오게되였습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쥔장님과 모든 회원님들의 건투를 빌며
몇 자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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