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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은 입춘을 맞아 그간 징그럽게 추웠던 추위가 물러가고 많이 따뜻해졌다지요.
여긴 아직 무지 춥습니다. 며칠전에는 영하 28도까정 내려가더군요.
이민온 후로 그렇게 낮은 기온은 처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요사이 하도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며칠사이 근처만 돌아다녔습니다. 똑딱이만 가지구요. 그래도 손이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