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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지 않게 시끌벅적한 시내보다

한가로운 공원이 더 좋답니다.

처음으로 회사 근처인 올림픽 공원에 갔는데 오전에 일찍가서인지

사람도 없고 너무나 좋았답니다.

적당히 깔린 나뭇잎과 넓은 공원의 여유로움이 참 행복한 시간이었죠.

가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