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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여행기를 한참 쓰느라 포르투갈 사진이 제대로 정리가 되는 중이네요.

우리나라에겐 2002년 월드컵 16강 상대, 그리고 호날두의 나라 라고만 기억되는 곳이지만

실제로 여행했던 포르투갈은 상당히 매력적이고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휴우증이 심했습니다.

소박하고 친절하고 그 나라의 낭만이 제대로 베어있는 포르투갈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포르투갈의 " 포르투 " 도시는 리스본 다음으로 크고 번화한 도시랍니다. 수도 " 리스본 " 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의 도시인데요.

포르투에서 돈을 벌고, 리스본에 가서 놀자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포르투는 사람들이 일을 하거나 생계를 위해 살고

리스본은 놀고 휴양하러 간다고 하네요.




혼자 여행하기 딱 좋은 나라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