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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 가족과 함께 애들 방학 숙제하러 갔는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무더위에 고생이 시작 되었습니다.
뜨거운 땡볕에서 도저히 걸을수가 없어 조금 가다가 포기하고  바로 그늘 밑으로...
전주에 도착 하여보니 하늘이 붉은 노을 빛으로 물들어 있는데
순천에서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하는 마음을 어쩔수가 없더군요.
노을빛이 서서히 반해 지기 시작하는 중이라
길가에 주차해두고 그냥 막샷 했습니다.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