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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모델로 뽑혀서 동호회 회원들과 출사를 갔답니다.
이런저런 사진 이야기와 함께~
제 말썽꾸러기 400D와 이제는 애러를 자주 발생시키는 TAMRON렌즈를 들고...
작가님들 찍는 5D를 부러워 하며, 곁눈질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배워가며, 어깨너머로 살짝 찍어 봤네요^^!
사진기를 부러워 하니 딸녀석이 돈벌어 사준다는데...
얼마를 기다리면 사진기가 다시 생길지 약간 기대가 되네요^^
아이녀석이 모델활동을 시작했으니
조만간 얻게 되지 않을까요~ ^^

이젠 더이상 말을 듣지않는 TAMRON을 보내며...
17만원 주고 샀는데 참 오래 썼네요~
그 녀석 작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