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터키에서 두 번 채로 긴 강인 예쉴 으르막(초록색 강)이 굽이쳐 흐리고 험한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곳인 아마시아(Amasya)는 인구 8만 명의 소도시이다. 그렇지만 히타이트 제국을 시작으로 폰토스 왕국, 고대 로마시대, 비잔틴 제국, 셀주크 튀르크, 오스만 튀르크 시대를 거쳐 온 역사적인 도시이다. 오스만 터키 때에는 왕족의 교육을 시키는 곳이기도 했다.

* 터키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올립니다.
  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