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어릴때 부터 이 산 저 산 잘 댕기더니만
유치원에서 낙엽 주우러 갔던 앞 산엘 다녀와서 하는 말....
"엄마,저 산은 발 한발짝만 가면 끝이예요"

그래서 풍차님이 대둔산엘 가자고....ㅎㅎㅎㅎ^^:::

결국 정상까지 자알 올라갔지요^^

저요?
주니어를 업고....ㅋㅋㅋ

풍차님은요?
헤고~~꼭 아슬아슬하게 벼랑에 서서
사진을 찍더군요...
주니어처럼 등에 업을 수도 없고 참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