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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화요일에는
풍차준2어가 첫 돌을 맞이합니다^^
(1년이나 고생을 했네요..ㅎㅎㅎㅎ)
축하메세지 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세쌍둥이..."라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1년동안 어떻게 살았나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으흠.....
잠 못잔 거....
밥 한 번 맘 편히 느긋하게 못먹은거......
아~이 두가지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그랬겠지요^^

그럼 좋았던 거는.....
아함.....
에...그러니까....
거시기....뭐시냐.....
흐미~~~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준2어는 헤~보라서 사람들이 많이 예뻐해 주고
있어요.
안기면 고개를 어깨에 포옥 기대고 있어서
더욱 사랑스러워 하지요~

허나!!!(두둥!!!)
바람개비 형아한테 멱살을 잡는!!!!
무서운 동생입니다.ㅋㅋㅋ

야밤에 말이 점점 많아지는군요^^
실례가 많았습니다^^

우리 풍차준2어의
첫번째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아니면
수첩에 적어둘 겁니당!!!!
어허~거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