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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짜꿍과의 등반?이였는데 갑자기 각시가 허벅지에 쥐가 나기 시작하더니
10 여분 간격으로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속그오 꽤 놀랬습니다. 적봉님 이럴땐 대책은 뭔가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길 정보가 잘 못 되어서  어떤 백인친구도 산에서 만나 같이 엉뚱한 길로 갑니다. 그래도 GPS 하나 믿고서
그래서 주차장에서 6마일(거의 10키로) 떨어진 주택가로 나와서는.....  그 동네 유태인 아저씨가 태워다 주더라구요.
백인 친구는 책의 안내도 잘못되었다고 꿍얼거리더라구요. 이제 앞으로는 GPS 자료 없이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로는 아주 주의를 해야 겠다고 맘 먹습니다. 준비성이 꽤 철저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미비한 ? 준비로다가 고생을 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믿는 게 죄입니다. 그래도 산에 갔다 왔더니 몸은 상꽤합니다. 거의 15키로 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