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있는 한뚜르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정원을 잘 꾸며 놨더라구요
두번째 사진은 ISO100 놓고 5초동안 얼음 할 수가 없어서 야외 탁자를 삼각대 삼아 찍어봤습니다
저 멀리 바베큐를 즐기는 아가씨가 눈치 없이 팔을 휘젓구 있네요. ㅎㅎㅎ
평창 흥정계곡에서 고기 좀 잡아보려고 했더니 마을에서 운영하는 자율 관리요원? 들이 교대로 와서는 "태풍와서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아라"
"어족 자원이 부족하니 고기 잡지 말아라..." 등등 하더군요. 잡아봐야 얼마나 잡는다고 재미로 하는건데...
가뜩이나 해외로 여행 많이 나가는데 이러려면 뭐하로 계곡으로 피서 오겠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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