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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손이 세개/이양원 2008-07-11 12:59: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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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 날씨가 좋은 사진을 주진 않았지만 산행을 하기에는 그런대로 좋았던 날씨...













암릉을 뒤덮은 담쟁이덩굴이 장관이다.





'외청량사'라고도 불리우는 '응진전'
683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공민왕을 따라 피난을 온 노국공주가 16나한상을 모시고 기도했던 곳이라고 한다.





'어풍대'에서... 저 멀리 청량사가 보인다.










김생굴 - 신라시대의 명필 '김생'이 수련하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김생굴 오른편에 위치한 '김생폭포'




가물어서인지 똑~똑~  띄엄띄엄 한방울씩 물방울만 떨어질 뿐이다.















멀리 올해 새로 설치한 청량산의 명물(?)  '하늘다리'가 보인다.

























'산꾼의 집' 





방문하는 산객 모두에게 무료로 차를 한 잔씩 나누어 준단다...





맛난 샘물...





총명수 - '최치원'이 책을 읽으며 이곳의 물을 마시고 총명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안을 들여다보니 지금은 음용으로 하기에는 좀 곤란하게 보였다...;;;;;





굴피로 장식한 해우소를 마지막으로...


기회가 되면 가을에 꼭 다시 한 번 가 볼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