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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탕골

향적봉/장하숙 2008-04-01 03:39:11 3












▲완주송광사 벚꽃길은 꽃망울이 부푸는 중이다. 만개하려면 4월10일은 되어야 할 것 같다.▲














구봉산 물탕골(08.3.30.일)




<안정마을→물탕골→구봉산~복두봉 주능선→복두봉→명선봉가는 북능→물탕골=5시간30분>



오늘은 운장산군의 동쪽인 구봉산과 복두봉 사이의 북쪽계곡인 물탕골을 갑니다.
집을 나선지 40여분만인 09시에 들머리(46.5km)에 도착했습니다.

작년 두번을 갔을때마다 폭포까지만 갔다가 되돌와 왔지만
오늘은 그간 한달 이상을 쉬었던 다리도 풀고 땀도 흘릴겸
능선까지 가 볼 계획입니다.

그런데 먹거리가 부족하군요.
샌드위치4조각과 초코렛1개 청포도사탕4개 500ml물한병이 전부입니다.






































얼레지는 1주일 정도 있어야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늦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걸으니 걸음이 팍팍합니다.
그래도 한적하니 바쁠것도 없지요.





















간밤에 내린비로 먼지가 없는건 좋은데
햇살이 비칠때만 잠시 뿐 오늘 산바람은 차갑습니다.










지난밤 여기는 눈이 내렸나 봅니다.













★------산행메모------★


















멋진 봄 맞으세요^^









체리부부♥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