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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세월

장군나리™ 2008-03-20 01:26:38 3


회원 여러분들!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저는 그간 신상에 문제가  발생하여 좀 쉬었습니다.
연식이 좀 오래되다 보니 오른쪽 무릎에 관절염이 찾아와 반 죽다 살아 났습니다.
관절속에 물이 고였다나 해서 어찌나 아픈지 일어나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갇혀 있다보니,
속절없이 이렇게 가는가 싶어 한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지금은 조금 낫습니다. 걸어 다닐정도......
전시회 때문에 다들 고생하고 계시는데 기분 언짢게해서 죄송 합니다.
전시회오픈때 가질려나 잘 모르겠습니다. 무척이나 기다려온 일인데도 말입니다.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내 행복한 날 되십시요.

추서: 오늘 사진이 현재 내 모습하고 비슷해서 골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