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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심한날 낙안읍성


 


먼길을 떠나기전에 일기 예보를 살펴보았는데


황사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읍니다


그래도 크게 맘먹어 떠나기로 결심하고


새벽 3시에 출발하여 여수로 향하였습니다.


가는도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시금 날씨를 확인해보니


맑은 날이 된다기에 기대를 안고 기분 좋게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그러나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흐리한 날씨


여수를 돌고 낙안읍성에 도착했을때는 


 모래바람처럼 얼굴을 따갑게 후려치는 황사 때문에


숨쉬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입안에는 모래로 가득할정도로 심했으니까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하며 셧터를 눌러 봅니다


 


다음에  좋은날 다시 올것이라는 다짐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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