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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장날

장군나리™ 2008-02-27 10:37:28 3


영등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바람이 몹씨 불어 눈을 뜨기가 어렵더군요.
아무튼 또 다시 시장을 헤메어 봅니다.
그런데 왜 아버님는 안계시고 어머님들만 찬바람에 나와 계시는지
오늘은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