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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로...

민들레/임복남 2008-03-02 09:58:34 3


간만에 처리닷컴 출사에 따라갈 기회가 왔나 싶어, 자정이 훨씬 넘도록 게시판을 지키고, 혹시하고 아침에 살펴봐도 아무 소식이 없다.
나가라던 마음이어서인지, 하루를 그렇게 보내면 후회가 될 것같아 남편을 졸랐는데, 출발이 늦어서 남해일주는 못하고 삼천포 해안만 돌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