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인도 마두라이.

무상 2008-01-22 06:25:10 2
NIKON CORPORATION / NIKON D2Xs / 2007:01:22 / 15:55:09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60x515 / F13.0 / 1/250 (0.004) s / ISO-100 / -1.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00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Xs / 2007:01:22 / 17:27:04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60x624 / F10.0 / 1/160 (0.006) s / ISO-100 / -1.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05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Xs / 2007:01:22 / 18:57:34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60x654 / F8.0 / 1/0.125 (8) s / ISO-100 / 1.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2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Xs / 2007:01:22 / 19:47:59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640x950 / F10.0 / 1/80 (0.013) s / ISO-100 / -0.67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0mm


일년전 오늘 여행길에서서.


3세기부터 11세기까지 판드야 왕조의 수도였던 마두라이는 첸나이에 이은 타밀나두 (주)
제2의 도시이자 정신적 구심점으로 인정받는 곳.
이슬람 문화가 혼재하는 북인도와 달리 수많은 왕조가 거쳐 갔으면서도  고유의 힌두 문화를 고수해 타밀인의 혼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도시의 배경을 설명하는 증거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마두라이의 상징으로 불리는 스리 미닉쉬 사원과
티루말라이 나약 궁전은 텔리 술탄국의 짧은 지배 끝에 등장한 나약 왕조시절에 탄생됐다고 한다...
(설명 인도 여행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