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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산행을 운장산에서 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동과매화입니다."









"이 오동과매화 이제는 산꾼이 다 되었습니다. 잉~"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려요~ 비로서입니당~"









"아~ 언능 안가고 뭐해욧~!"









"오매~ 참 좋다~"









"여러~분. 오매와 같이 해봐유~ 올 한해 복 터지세유~"









"여러분~ 저도 만세여유~ "










적뽕 저는 얼굴도 없이 인사드려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체리부부♥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