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아직도...

짱구아빠/임정은 2008-01-01 09:44:36 2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01:01 / 14:23:57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00x598 / F4.5 / 1/320 (0.003)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2mm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01:01 / 14:26:43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00x598 / F4.5 / 1/500 (0.002)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2mm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01:01 / 14:30:25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00x598 / F4.5 / 1/250 (0.004)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fired / 12mm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01:01 / 14:33:03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00x598 / F4.5 / 1/400 (0.003) s / ISO-2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4mm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01:01 / 15:03:39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598x900 / F1.4 / 1/1000 (0.001) s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50mm


눈은 옵니다...
마당의 눈은 치우다 치우다 지쳐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새벽에는 일출 행사 갔다가 바닷가에서 떡국 한그릇 하고 돌아와 오후에는 우리 동네가 훤히 보이는 독도 전망대로 갔습니다...
물론, 한치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 그냥 방구들만 짊어지고 있는게 너무 아쉬워..앞집 총각 꼬셔서 산 길따라 날아갔다왔습니다...
중무장 하고 다녀왔더니 온 몸이 뻐근 합니다...
잠깐 동안 보인 동네는 마치 논, 밭처럼 그렇게 아득 했습니다...
눈에 흠뻑 젖은 바디와 렌즈는 총각네 제습함에 고이 모셔놓고 이렇게 오늘 사진 바로 올립니다...


여러분...
제가 보내드린 복 많이 다 받으셨지요...!!!

내일부터 화이팅입니다...

아~~~ 뽈이 따가워요.....가렵고.....적봉님....이럴때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