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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간풍경님께 전화벨이 울렸다
용암사에서 공주 영평사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퇴근해서 영평사로 향했습니다
오매님 시풍님 늑춤님 만나서 방가웠어요
국수로 때웠으니 ㅎㅎㅎ
구절초 차는 한잔씩 하셨나요?
먼길 잘 내려가셨겠지요
다음 출사에 또 뵙기를 바라면서....
왜들 얼굴은 안보여주실꼬??? ㅎㅎㅎ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