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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들어선다는 입하가
지난지 열흘이 지났건만
옷깃을 파고드는 새벽 찬바람은
따끈따끈한 구들장을 생각 나게 합니다..

힘들게 오른 산행인데
멋지게 보여줄만도 하것만
오늘도 숨박꼭질 하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