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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리 이끼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참 먼 곳을 한걸음에 달려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좋은 곳(?)에서 잠도 자고... 좋은 곳을 찾아 마음까지 시원해지고... ^^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결국은 뽐뿌이야기죠뭐...ㅋㅋ)

참석하신 손이 세개님, 시간풍경님, 처리님, 사계님, 그리고 사계님 동료분.. ^^

모두 고맙습니다.

특히나 저를 태우고 고생하신 처리님 고맙습니다. 차에서 너무 졸려서 그만... 잤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는 제가 모시고 갈께요.. ^^ 매번 신세를 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약속하신대로 파일 보내주세요.. ^^ 잘 뽑아서 보내드릴께요.. ^^

용소로 떨어지는 폭포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었습니다.

폭포가 떨어지면... 그 때 다시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