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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 운전연수겸 경주에 들렀습니다. ^^

시간풍경님께서 성당일이 있으시다고 하여 성당안에서 핸드폰이 울릴까봐 문자로만 안부를 물었습니다. ^^

그런데 성당일은 끝나고 집에서 쉼에도 불구하고 제 문자메시지를 받고 추억사랑님과 함께 한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

첨성대 사진을 담고 불국사의 반영과 남들 다 찍는 관광사진을 찍고 카메라 든 사람 다 가보는 안압지에 가봤습니다. ^^

날씨는 잔뜩 흐렸는데 시간풍경님과 추억사랑님께서 오시니 잔뜩 찌푸린 날씨는 온데간데 없이 맑은 하늘이 열렸습니다. ^^

두분 덕분에 불국사의 뭉게구름과 산림박물관의 멋진 반영.. 그리고 안압지의 불(?)타는 구름을 담아왔습니다. ^^

집에서 쉬셔야 하는데 저희 가족 때문에 경주 구경시켜주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두분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시간되었습니다.

색시가 아주 좋아하는 초밥까지 사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색시가 아주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다음날 영주에 올라오셔요.. ^^

실력은 역시 미천하여 보여줄만한 사진은 없구요. ^^

우리 성희 사진만 올립니다.. ^^ (다 남들 찍는 사진만 담아왔습니다. ㅜ,ㅠ)

역시나 역사문화에는 관심은 없고 오로지 흑바닥과 엄마 카메라 액정속의 성희만 관심있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