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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은 안압지 야경을 담았습니다.. ^^

사실 드라이브 성격이 짙은 여행이었거든요.. ^^

배터리 하나는 10장 찍으면 아웃되는 거였고 하나는 완충한거였습니다.^^

야경까지 대략 400여장을 찍은 것 같아요.

메모리도 대부분 2기가로 하루종일 출사가 충분했는데 불국사에서 성희사진에 너무 많은 난사를 한 것 같습니다. ^^

10여장을 남겨놓고 안압지에 도착했습니다.

뭉게구름이 불타오르지는 않았지만 시간풍경님과 즐거운 사진을 담은 것 같구요.

다음에 다시 와서 찍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

마음 곱게 먹고 바람불지 않기를 바라면서 경주에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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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통 하루에 도배(?)하듯 올리지 않는데...

시간풍경님께서 제가 올린 후에 올리신다고 하셔서.. ^^

제가 먼저 부랴부랴 올렸습니다... ^^

그게 그 사진이더라도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