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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님의 도움을 받아 모처럼 산을 찾았습니다.
바쁜 가운데 계곡에서의 촬영에 대한 가름침도 주고
좋은 모습이 나올 만한 산으로의 안내도 해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결과물을 얻기위한 비장의  팁을 받았는데도
결과물은 역시 몇장 얻은 것이 없는 것을 보면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멀다는 생각이...
하지만 같이 했던 시간들이 참 즐거움과 보람을 만끽했다는 마음입니다.
사정상 같이 식사를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의 만남을 또 기대합니다.
적봉님 !  체리님 !  좋은 밤 되시고... 일요일 고마웠습니다.
(출장 다녀와서 많이 바빠서 이제서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