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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의 소재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또 멀리만 갈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아 보라고 항상 강조하는 늑대와 춤을 아우의 말을 듣고
김제 만경강의 일몰을 찾았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의 좋은 모습들을 볼 수 있었으나 그것을 그리기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나름 바쁘게 담았던 만경강 주변의 모습을 올립니다.
이어서 가까운 군산의 오성산에 올라 처음으로 혼자만의 야경을
담고자 했으나 눈앞의 야경의 실제 모습도 선택의 잘못을 후회했지만
결과물은 더욱 창피 합니다.
야경..!  그리고 접사...!  고수님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더 많이 보고
더 열심히 배워보고자 합니다.   많은 가름침 바랍니다.

참!  첨으로 포토웍스로 작업을 시작해 봤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서 쉬운 것만 작업을 해서 올렸는데
아닌게 아니라 많이 간편함을 느낍니다.  
푸코님을 비롯해서 시골신선님, 곰솔님, 적봉님외 처리 식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낙관을 찍으려고 하니 글씨만 찍히는 것이 아니라 테두리 오린 것 하얀 바탕도 같이
같이 찍히던데 해결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또 다른 팁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처리님 무사히 잘 들어가셨지요?
만경강 일몰 괜찮으면 스케쥴 한 번 잡아보시는 것이 어떤지요.
같이 하면 할 수록 좋다고 느끼는 처리 가족님들 입니다.
그럼 이밤도 모두들 편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