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N / 2007:04:23 / 11:07:18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910x700 / F7.1 / 1/160 (0.006) s / ISO-100 / -0.67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00mm / 5mm
작년에만 해도 몰랐습니다.
금낭화가 작은 군락을 이루고 저와 함께 한 직장내에서 살고 있는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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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금낭화가 폈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에 실력이 그것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미안한 마음에 두 장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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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계상 서둘러서 담다보니...
역광인 상황에서 찰칵 셔터를 눌러본 모과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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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꽃에 또 다른 모습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꽃망울이 예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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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에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 무당벌레...
마크로 연습 삼아 증명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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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입니다.
우리가 예상하는 그런 복숭아가 아닌 조그만한....
일명 개복숭아라고 하는데... 원래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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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는 열매에 비해 꽃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화려한 꽃...
하지만 꽃이 지는 모습은 차라리 말라간다고 해야 더 맞을 듯한 모습이기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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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자...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배꽃은 이제 서서히 그 자취를 감추어 가는데...
몇개 남지 않은 배꽃....
그 모습을 담아본다고 점심시간 중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사용해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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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각대에 흔들림...
바람에 방해...
어렵습니다. 마크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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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담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 ^^*
다 아시는 민들레 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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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사진입니다.
퇴근 무렵에 카메라로 담아봤는데...
이 사진 담을 때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몇번 포기할까 하다가....
힘들게 담았습니다.
저희 직장은 골짜기 사이에 위치해서 바람이 참 많이 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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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고에라는 다소 생소한 꽃입니다.
현관에 있는 실내화단에 심겨진 꽃인데...
밤에 스트로보를 사용해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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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직장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는 꽃은...
역시 철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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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도 손꼽는 철쭉 생산 지역이 소양이라고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주변에서 철쭉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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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은 색상도 참 다양합니다.
그 다양한 꽃색을 모두 하나씩 담아볼까 하다가~~~
그냥 몇개만 담아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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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철쭉까지 해서...
어제 하루 틈틈히 담았던 저희 직장에 꽃들 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머지 꽃들에 모습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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