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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와버렸습니다..(__)
그동안 듬해서 죄송해요..ㅠ_-)
업로드도 늦게하는듯 해서..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출사를 갔다온 하루였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간다는말..
새삼 느끼게 되는 출사였다고나 할까요??ㅎㅎ
그간 자주 들르지 못한것이 죄송스럽습니다..(__ )
암곡을 갔다왔는데..
(솔직히, 어딘지도 몰랐다구욧!!!;ㅁ; 네네~그래요!! 저 시내만 돌아다닌 촌사람이라 암곡이 경주라는것도 몰랐어요!!!ㅠ_-)
경주에도 이런곳이 남아있다니..
(핸드폰이 안터지더군요..ㅎㅎ)
새삼 다시한번 대한민국은 넓다..라고 느껴버린 정군이었습니다..;;
ㅋㅋ 이래저래 약속만 잡히고..
정작 사진찍으러 가려고 시간이 나면..
귀찮아져서 또 안찍으려 하다가..
사진기를 잡고 발을 딛으니..
온통 주제 천지더군요..
덕분이 좋은구경도 많이하고..
덤으로.. "박카스"형님(?)도 뵈었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하다!!
무언가 이상해!!!0ㅂ0!!!
이 외로움은..-ㅂ-;;
자.. 봅시다.. 오늘의 맴버소개!!
엄니, 아부지, 박카스형님, 형수님.. 정군← 애인은 있지만, 혼자..??0ㅂ0!!!!!!!!!!!!
└부부┘ └부부┘
그랬습니다.. 그랬더랩니다!!!
부부동반 출사였던것이었드랩니다!!!
외롭고 쓸쓸한 정군은.. 그만..
혼자서 잘 돌아다녔다죠..-_-;
'하아.. 나도 애인이랑 같이 출사오고 싶어라..'라고 느껴지게 만들어 버리시는 두 부부의 포스란..
하아.. 부러웠습니다..
나도.. 미움받지 않고 ;ㅁ; 같이 출사오고 싶다구욧!! 엄마!!
미운짓만 골라서 하다보니 저나 제 애인이나 둘다 찍혀버렸습니다.. 에혀..
어찌하겠습니까..OTZ
이쁨받는 짓이라고는 가뭄에 콩나듯 하는 저라..
매번 죄송하지요..ㅠ_-)
글두.. 엄니~ 압쥐~ 사랑해요♡
아들이 연애사업 밀어주세요~;ㅁ;)
이래저래 많은일이 있었던 하루여서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우리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0ㅂ0)b
감사합니다..0ㅂ0 아부지..ㅋ
아직도 사진은 더 많이 남아있답니다~0ㅂ0)ㅋ
바지런 바지런하게 올릴께요♡
미약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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