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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화면=F11


♪ 사랑이 떠나가네요 (stop = ■)










07년 3월 25일.
밤새 비가오고 그친 하늘은 침침..
늦잠자고 샌드위치 두조각 먹고 나섰어요.











계곡물이 제법 불었어요..








계곡이 좋은 이유는 참 많아요..









물소리가 있어 귀가 즐거워요..









포말에 의해 산소가 풍부하니 숨쉬기에 편해요..









게다가 눈도 즐거워요..

























그래서 계곡에 오면 마음이 편해요..


















그녀가 물을 왜 좋아하는지 나도 조금은 알것 같아요..

















그녀가 원하면 뭐든지 다하고 싶어요..








그녀의 발걸음이 아니고 마음이 좀 가벼워지길 바래요..








꽃을 바라보면서도 꽃이 그립듯
사랑을 바라보며 사랑을 그리워해요..









사랑이 있을땐 소중함을 몰라요..






또 이렇게 하루가 가요..




체리동 체리마을 체리뜨락에서.

체리부부 - 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