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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위는 무척 추웠습니다..
몇장 찍지 못했습니다,,,
정말 손이 얼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ㅡ.ㅡ

그리고, 산 아래는 따뜻하였던 날씨덕에
연무가 하루 종일 있었는지,
저녁때가 되어도 물러나지 않았더군요,,,ㅡ.ㅡ

연무때문에 남산까지 시계가 되지 않아 담지 못하였던 아쉬움을 남깁니다,,
10번째이며, 올해 처음 올라갔던 남한산성,,,
올라갈때마다 그 느낌이 매번 다름에 자주 오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세요??
사진찍고 내려올때 야밤에 산을 타는 느낌??? ㅎㅎㅎ
숲에 휘돌아 가는 바람소리 및 무슨 동물인지 낙엽을 푸다닥 하고 지나가는..
그래도 오늘은 랜턴들고 올라가서,
넘어지지 않고 잘 내려왔습니다,,ㅋㅋ

처리가족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