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왜목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첨으로 둥그렇게 뜨는 해를 봤습니다...
하늘이 빨갛게 물드는데 시간이 지나도 해가 뜨지 않아서 오늘도 허탕이구나 생각하는데...
해가 바다 위로 뜨는게 아니라 삐죽 나온 땅자락의 산 위로 뜨더군요...
그래두 둥그런 해가 뜨는걸 보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바다 위로 떴으면 좋았을 것을...
왜목에서 바다 위로 뜨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없는건가요?
그래두 이 날은 다양한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사진은 둥그런 해가 하두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시간 나는대루 다른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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