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지리산이야기

2006-10-04 11:38:28 2

♪ SkyㆍWind 1 / 김영월 명상음악 (stop = ■)

계속되는 지리산이야기

계곡산행은 눈 뿐만 아니라 귀도 즐겁습니다.
눈과 귀가 즐거운데 왜 가슴이 두근거릴까요.

청아한 계류에 모아지는 낙엽의 쓸쓸함과 함께
지리산 깊은계곡에도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1

★5

세상도 돌고..세월도 돌고..

가는세월을 막을수가 있을까요?

.

.

.

.
.
.
.
.
.
.
.
.

그리고, 그날 저녁.. 가는 세월을 붙잡아 보려고..

죄송합니다. 모두 초대하고 싶었는데..

편안한 한가위 맞으십시오.

체리부부 - 향적봉 올림.

0개 댓글

제목+내용

글쓴이

기간

« 1 2 ... 2200 2201 2202 2203 2204 2205 2206 ... 2468 2469 »

« 2203 / 2469 »

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