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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30일 날씨 너무 좋아 몬트리올서 북쪽으로 백여킬로 떨어진 생쏘베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로 치면 청평,가평정도 되지 않나 싶은 곳입니다.
많은 스키장과 호수가 있는 캠프장이 많고 실제로 지난 여름 저도 캠핑을 이틀정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것은 이곳에 굉장히 예쁜 브랜드의류상점들이 많다는 것인데 이 것은 서울 문정동이나 목동의 로데오거리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가의류,신발을 비교적 비교적 염가로 파는 곳이죠.
퀘벡도 담주정도 되야 제대로 된 단풍빛이 들 것 같네요.
맛배기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