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 근처의 교회사진들입니다
간간히 산책다니며 모은 사진들이구요.
참고로 저는 크리스찬이나 카톨릭은 아닙니다.
혹 제가 열렬한 종교신자라고 오해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요.
그냥 아내따라 교회에 다니는 데 거의 밥먹으러 다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여기 교회 성당건물들 무척 오래되고 아릅답습니다!
과거에는 퀘벡이 카톨릭신자가 제일 많았다고 하던데, 도시화 산업화를 거치면서 카톨릭의 힘이 너무 쎄진 걸
시민사회에서 견제하다 보니 지금은 북미에서도 교회,성당은 제일 오래되고 많다는데 신자는 무척 적은 편이랍니다.
특히 퀘벡쿠아 (오리지날 프렌치 계통. 참 ! 오리지날은 여기 원주민들인 인디언이 맞겠죠!)
교회다니시는 회원분들한테 야단 맞을 일일런지 몰라도 제 아내는 그냥 함께 다녀주는 것만도 고마와 하고 있는 듯 합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