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때때로 부부싸움을 하며 산다.
그러나, 대개는 곧바로 싸움을 그친다.
그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나
그중에 하나가 가정의 평화이다.(으~흐흐흐 변명^)
오늘 나는 아내와 싸웠다.
계곡으로 가자니..능선으로 가자니..하며.
언제가는 같은산을 각각 계곡과 능선으로 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건 행복한 부부싸움이다.
pentax istds + 18~55
- retouching -
photoWORKS = sharpen level 4 + resize
온고을 향적봉.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