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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도착하자 마자 시내 중심에 있는 시타델. 그니까 전쟁중에 요새로 쓰였던 곳이었는데
그 날이 바로 노바스코샤주가 영국에서 자치권을 얻은 날이어서 과거 군대의 사열장면과 여성 주지사가 기념사를 하는등의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인불루님 가게 사진등도 올려야 하는데 상당부분이 망가진 메모리에 있나 봅니다.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