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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빼고  아들들이랑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달랑 탠트만 들고 간 여행이라 먹는것 자는것 모두 부실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즐겨웠나 봅니다.
2일째 여행지인 청송 주왕산에서  이불하나 없이 발발떨다가  새벽에 안되겠다 싶어 혼자 주산지에 다녀왔습니다.
좀더 일찍 갔더라면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