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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장군나리™ 2006-08-01 12:16:25 2


tolerance...

결국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겠지요.

어떤 흙은 고운 흙으로 태어나 한줌의 멋진 한옥의 기단이 되었고, 어떤 흙은 하찮은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지만 꽃의 생명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다름 혹은 차이...

그것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을 존중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나와 다르고 나와 차이나지만 그것 자체로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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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바뀌었으니 어쩐지 다른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 사진도 후집니다..ㅋㅋㅋ

날짜가 지났으니 도배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