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1DS / 2006:07:16 / 07:48:25 / Auto Exposure / 1000x665 / F4.0 / 1/1000 (0.001) s / ISO-200 / -0.33EV / Auto WB / Flash fired / 280mm / 8mm
조주스님...
기이하다 눈에 묻혀있는 뿌리와 싹이 싱그럽구나.
언제쯤 서천을 이별한지 알지 못하고
진흙탕이 깊은지 얕은지 사람들은 인식하지 않는데
물에서 나오면 바야흐로 흰 연꽃임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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